제61주년 광복절 맞아 충혼탑 등 참배

2006-08-21     정읍시사
제 61주년 광복절인 지난 15일 강 광시장을 비롯한 정읍시 기관단체장들이 수성동 충혼탑, 애국지사 박준승선생 묘소 등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강 시장은 “올해로 61주년을 맞는 광복절을 계기로 다시 한 번 나라와 민족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겨보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들의 높은 뜻을 기려 지역과 나라발전의 의지를 다져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강 시장은 이날 영원면 은선리 구파 백정기의사 기념관 참배와 함께 각 읍면동지역에서 열리는 광복절 기념행사 및 체육대회에 참석, 바쁜 일정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