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사예술회관 뒤 변사자 발생

2006-08-29     정읍시사
22일(화) 0시35분경 연지동에 거주하는 이 모씨(27)가 정읍사예술회관 뒤 계단위에 위치한 정자 처마 밑에 목을 매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이 씨가 사고 이전 동생에게 전화해 ‘죽어버리겠다’는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지며 현장에 도착했던 동생이 이미 숨진 이 씨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고 이에 따라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사인에 대해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