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시인 한올文學 8월호 ‘이달의 시’ 선정
2006-08-29 변재윤
천둥번개에 놀라
달거리 터지듯
하얀 알갱이들을 쏟아낸다.
「소나기」중에서..
정읍출신 시인 이성재씨(정읍시청 근무)의 벚꽃 외 2편이 ‘월간 한올문학’ 8월호 시로 선정돼 게재됐다.
정읍문학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이 시인은 한겨레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등단, 최근까지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펴고 있고 정읍시신연합교육공동체 공동대표, 정읍초 운영위원장직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