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과교동 콩나물공장 화재 2006-09-05 정읍시사 지난 2일(토) 새벽 6시경 과교동 이모씨(44)가 운영하는 콩나물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건물 190평 가운데 112평을 태우고 3,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정)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5분 만에 진화됐다.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신고된 이 콩나물공장은 조립식으로 경찰은 공장 내부 전기누전 등을 화인으로 보고 정확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