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 자판기 동전 훔친 보도방 운전기사 쇠고랑
2006-09-05 정읍시사
이들은 한적한 자판기에 있는 현금을 노려 당일 새벽5시 김모씨(37) 소유의 커피 자동판매기 현금을 절도했으며 또 이어 5시30분경 임실군 운암면 모 휴게소에서 정모씨(53.여)의 음료수 자동판매기를 동일 수법으로 열고 안에 있던 현금 1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유흥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일을 저질렀으며 최근 서울에서 만능키를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