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동 로또복권 1등 “드디어 터졌다” 우르르 몰려

2006-09-05     정읍시사
지난2일 실시한 로또복권에 정읍시 수성동 모 복권판매점에서 판매한 복권이 1등 당첨된 사실이 일부 언론에 보도되자 시민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2일 제196회차 로또복권 공개추첨결과 1등 당첨자가 정읍을 비롯 15곳에서 각각 나와 총 당첨금액 109억1,814만7,800원을 나눠 1인당 7억2,787만6,52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