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상록어린이집 원생 30명 현장 체험학습 가져
2006-09-11 정읍시사
이날 원생들은 112지령실에서 경찰관이 하는 모습 등을 보고 무전기 사용, 신고출동 한 후 현장 도착 처리하는 과정이 어떻게 되는 지를 보고, 순찰차에 탑승해 경적도 울리는 등 경찰관들이 하는 일 하나하나 꼼꼼히 설명과 현장 체험학습으로 좋은 추억과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김세경 교통지도계장은 이와 관련 “밝은 미래가 보이는 초롱초롱한 아이들의 눈망울과 보니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과 경찰서 견학을 병행한 현장체험 학습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면서 “이후에도 교육단체나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