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署 "녹색어머니연합회" 하반기 어린이 보호 대책 간담회 개최
2006-09-11 정읍시사
회의는 2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활동 활성화방안과 민경 협력 교통안전활동, 녹색어머니회 자원봉사보험 가입 상황 등에 대한 전반적인 토론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녹색어머니연합회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이 교통사고로부터 제대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2학기에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활동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장소와 사고다발지역을 위주로 한 테마활동을 중심으로 펼쳐나가자”고 말했다.
또 한기만 경찰서장은 이에 대해 “녹색어머니회원들의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활동이 어린이들의 등.하굣길을 안전하게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경이 협력해 교통사고예방, 특히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주력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