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회원, 사회복지시설 찾아 온정 나누기

2006-10-03     정읍시사
정읍시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회원들이 지난달 28일 노인 사회복지시설인 이평면 ‘행복한 집’과 소성면 ‘양지원’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회원들은 그간 모은 ‘사랑의 좀도리쌀’을 모아 떡과 생필품을 마련, 이들 사회복지시설을 찾았다.

회원들은 청소 등 주변 환경정비는 물론 어르신들의 손톱을 깎아주고 목욕을 시켜 주는 등 쾌적하고 즐거운 명절나기를 할 수 있도록 훈훈한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