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농업 체험으로 소득원을 개발하자!”
산내면, 녹색체험마을과 장류사업 선진지 견학 마쳐
2006-10-03 정읍시사
지난달 22일과 26일 녹색체험마을과 장류사업 선진지를 찾아 체험 활동을 가진 것.
선진농업체험에 참여한 주민들은 지난해에 녹색체험마을로 선정된 신기마을과 올해 녹색체험마을인 종성마을 주민 40여명으로 이들은 진안군 능길마을과 남원시 아영 등 3개소를 방문, 체험활동을 벌였다.
또 산내정(情)영농법인(산내면 부녀회원으로 구성) 회원들은 완주군 동상면 학동마을 등 장류사업 우수단지 3개소를 견학했다.
주민들은 이번 견학을 토대로 보다 내실있고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신기녹색체험마을은 방문자센타설치 등 8개 사업, 종성녹색체험마을은 늪지를 이용한 생태학습장조성 등 13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산내정(情)영농법인은 옥정호 경관 주변 만경대에 체험학습장과 연계 장류가공시설을 설치하여 산내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가공 판매함으로서 산내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를 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