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상동 엘드수목토’ 아파트 건설 승인

격조 높은 유럽풍의 고급스런 아파트공급 기대

2005-08-20     변재윤
전북도내 중견주택건설사인 (주)엘드건설(대표 이민휘)이 지난 8월16일(화) 정읍시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아 회사 명성에 부합되는 고품격 아파트를 시민들에게 공급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전주지역에 ‘효자1차 수목토’를 분양할 당시 호남최초로 1순위 청약에서 100%마감이란 신화적 업체로 명성이 높으며 이어 ‘효자2차 수목토’도 43평형, 53평형 중형아파트 140세대를 분양한 저력과 아울러 한국일보가 지난 2004년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주)엘드건설이 또 도민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지역 특수한 선호도에 기존 아파트와의 차별화된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한데서 비롯 수요자들로부터 대대적인 인기를 끌었고 예술작품을 보듯 유럽의 대저택 같은 격조 높은 고급스런 아파트를 제시한 점이 특징으로 꼽고 있다.

정읍 ‘상동 엘드수목토’는 상동 65의 1외 50필지(우미아파트 뒤편) 6,301평의 대지에 건설되며 34평(256세대)과 43평(60세대)으로 구분해 총 316세대 5개동 지상 9∼15층 높이로 지어질 예정이다.

한편 사업승인이 난 엘드건설측은 곧바로 감리자 지정 및 감리자 선정 작업에 임해 본격적인 사업 착공에 들어갈 계획인 가운데 “고객을 창출하는 치밀한 기획능력과 파이낸싱능력 , 주택, 부동산개발능력으로 최고의 개발서비스를 제공하며 첨단 기술력과 뛰어난 엔지니어링능력으로 고객의 건강과 자부심을 먼저 생각하는 시공마인드로 완벽한 사회기반시설 및 주거명품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신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