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자랑스런 전북인상 공익 산외 유상순씨

2006-10-16     정읍시사
제 11회 자랑스런 전북인상 공익분야에 산외면 유상순씨(54.정읍시생활개선협의회장.사진)가 선정됐다.

이는 지난 11일 전북도가 심사위원회를 열고 최종 심의한 내용으로 유씨를 비롯 한 선정자들은 오는 25일 정읍시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 26회 전북도민의날 기념식에서 수상식을 가질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메달이 증정된다.

한편 유씨는 공적에서 고철수집 및 재활용품 수집 등을 통해 새마을부녀회 건립기금 600만원을 확보했고 1세대 1결연사업을 통해 매월 2차례 독거노인을 방문하고 있는 등 지난 5년 동안 면민의 날에 먹거리를 준비하는 등 봉사활동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