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수 전 시의원 감곡면민 축하격려 이어져
2006-11-06 변재윤
면 관계자에 따르면 이한수 전 의원은 면 발전과 정읍시를 위해 그동안 헌신적인 노력에 위로와 감사의 표시를 하기 위해 리장단들이 뜻을 모아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면민들이 그의 공적을 기리는데 열성이다.
감곡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한수 전 시의원은 지난1951년 정읍이 빨치산 출현으로 위태로울 때 경찰에 투신, 정읍수호에 목숨을 걸었던 남다른 애향심과 더불어 시에 끼친 많은 공로가 인정받아 심사위원들로부터 이번 공익장에 선정됐다.
한편 이한수 전 의원은 정읍시애향운동본부의 주도적 활동과 평통자문위원, 방위협의회 및 청소년선도활동과 모범수 갱생활동 등 크고 작은 지역 단체 활동으로 물심양면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