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파출소 상가번영회 범죄예방 활성화 주력
2006-11-13 정읍시사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농축산물도난예방, 날치기 사범을 위한 현금 관리 철저 및 산외면 한우거리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짝홀수제 적극실천’으로 살기 좋은 산외면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토론에서 김종윤 소장은 “최근 산외면이 언론에 부각되면서 하루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는 정읍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은 만큼 날치기사범, 도난 등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부단히 현금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이라 당부하고 “협소한 도로사정으로 인한 관광객의 불편해소를 위해서 상가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