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주공아파트 재건축현장 산뜻 단장
신성건설(주), 방음 팬스 설치…안전사고 예방 및 환경개선
2006-11-20 정읍시사
상동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송광덕)에 따르면 공사에 따른 소음발생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공사인 신성건설주식회사(대표이사 윤문기)측에서 별도 예산을 들여 방음 팬스를 설치한 것.
특히 주민 통행 불편을 없애고 학생들의 등.하교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음 팬스는 외벽에 정읍단풍미인쌀 및 신성건설 ‘미소지움’ 홍보 전광판을 설치해 가로등 역할과 함께 주변 환경 개선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현재 지하 터파기공사가 진행 중인 상동주공 재건축 아파트는 상동 311-1번지 대지 11,603㎡에 23평형 35세대, 31평형 13세대, 33평형 195세대, 45평형 26세대, 60평형 2세대 등 총 271세대로 2009년 1월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