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노래가 건강에 최고”

덕천면 무료 건강노래 교실 운영

2006-12-04     변재윤
정읍시 덕천면(면장 한양수)이 운영하는 미니헬스장이 주민들의 친화적 생활공간으로 자리메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덕천면은 오는 5일(화)부터 내년2월말까지 총 3개월 동안 미니헬스장 2층에서 ‘무료 건강노래 교실’을 운영, 건전가요 부르기 및 레크리에이션으로 스트레스도 풀고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하는 노래교실은 노래를 사랑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동열 강사를 초빙, 무료로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한양수 면장은 이와 관련 “주민들의 미니헬스장 이용도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동절기 쌓이기 쉬운 스트레스와 주민 건강을 위해 무료 노래교실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관련 문의 및 접수는 덕천면 총무팀(☎ 536 - 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