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무원 1불우가정 결연사업’
시기동사무소를 중심으로 활발히 전개
2005-06-30 정읍시사
이 사업은 홀로 사는 외로움과 불우계층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더불어 사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공무원의 이웃사랑 실천으로 선진복지사회 실현을 위한 분위기 확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연중 추진되는 사업으로 공무원이 각각 하나의 가정과 결연을 맺고 있으면서 2인 1조로 활동하며 월 2회 이상 수혜가정을 방문 봉사활동은 펼치고 있다.
이들은 환자간병을 비롯해 집안청소, 간단한 집 내부수리, 장마철과 동절기를 대비한 집안구조와 난방시설 점검, 밑반찬 제공, 명절과 생일 어버이날 등 기념일 찾아주기 등 60~80대의 중증장애인과 독거노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