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중앙지구대 새청사 준공
수성택지지구에 지상 2층 현대식 건물
2006-12-04 정읍시사
이날 한기만 경찰서장은 “중앙지구대가 정읍역 앞에 있다가 정일동파출소로 이전 하였고 이번 준공으로 수성택지지구에 자리를 잡게 됐다”며 “신속한 기동력으로 시민들의 안전보호와 치안 예방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 광 시장은 지구대장을 비롯 경찰관계자에 노고를 치하하고 “사랑받는 경찰, 신뢰받는 경찰상을 정립을 해 시민들을 사랑으로 이끌어 주고 받듣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지구대 새 청사는 지난 7월 3억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대지 103평에 지상 2층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