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도금고 선정심의위 정읍 이윤철세무사 참여
2006-12-04 정읍시사
이에 따라 당일 결정이 나기까지 도금고 지정심의위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정읍지역 이윤철세무사가 포함, 참여에 따른 귀추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는 평이다.
도금고 지정심의위원들은 금고운영 신청서를 낸 농협중앙회와 전북은행, 기업은행 관계자들이 도의원과 변호사, 공인회계사, 교수, 세무사 등 각 분야 전문가 9명을 위원으로 선정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결과를 두고 “이번심사는 신청금융기관의 재무구조 안정성과 대출 및 예금금리수준, 도민 이용편의 및 지역 사회기여도, 금고업무관리능력, 지역사회기여도 및 이용편리성 등 총 5개 분야 15개 항목을 정해 엄정하게 평가했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