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광시장 연말 맞아 노인복지시설 위로 방문

2006-12-04     정읍시사
강 광 정읍시장은 지난달 29일 노인대학 졸업식후 노인종합복지타운내에 있는 실비노인요양원, 은혜의 집, 노인전문병원을 직접 방문해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이 새로운 희망과 꿈을 갖고 꿋꿋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실비노인요양원은 입소정원이 50명으로 정읍성광교회에서 위탁운영을 하고 있으며 무료노인전문요양원인 은혜의 집과 노인전문병원은 사회복지법인 삼동회에서 각각 운영하고 있다.

강 시장은 민선4기 출범과 함께 ‘골고루 혜택 받는 복지행정’에 초점을 맞춰 노인복지증진에 내실을 다지고 있으며, 기존의 노인복지시책을 더욱 발전시킬 뿐만 아니라 관내거주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한 차원 높은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