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면 이장협의회, 영원면사무소 조규목씨에 감사패 전달
2006-12-04 정읍시사
정읍시 영원면 산업계 조규목(51세)씨가 주인공.
지난 86년 공직에 발을 내디딘 조 씨는 풍월리 단풍미인쌀단지와 탑라이스단지 조성 및 고품질쌀 생산과 사과, 배등 과수작목의 친환경농업 권장 및 농가소득증대의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 2005년 호우 및 폭설피해 발생에 따른 이재민 100여명을 신속하게 대피시켜 인명을 보호하고 농업시설물과 농작물의 철저한 피해조사와 공정한 업무처리로 민원을 사전에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
또 단풍미인쌀 재배단지를 200ha에서 230ha로 면적을 확대하고 탑라이스단지 83ha를 신규로 지정해 120여농가가 참여하여 고품질의 쌀을 생산토록 하기도.
여기에 지난달 9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제38회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영원소방파출소 유치 및 부지확보의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