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인] 꽃길조성 및 공한지가꾸기 사업 구절초 식재
2005-08-26 변재윤
본래 산내면에 식재한 구절초로 음료 및 제품개발에 이르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이란 판단에 따라 이번 사업 추진 시, 산내 구절초 묘목이나 종자를 보급해 해당 재배농가의 소득보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유시장의 배려라고.
따라서 각 읍면별 도로 안전지대에 구절초로 대체식재 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며 농소육교 고가도로의 경우는 확장 사업에 따라 도로의 고저가 발생, 미관을 해친다는 점을 들어 땅이 있는 부분에는 단풍나무와 목련아파트 인근에는 키가 낮은 다년생 나무를 심어 화단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