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새마을부녀회, 나누어서 더 행복한 김장담그기

2006-12-10     정읍시사
정읍시 신태인새마을부녀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달 읍사무소 직원들과 새마을부녀회원(회장 이선례) 20여명이 참석하여, 1천여 포기의 김장을 준비했다.

이 김장 김치는 지역 200세대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복지시설인 ‘행복의 집’에 전달됐다.

김문원 읍장은 “읍사무소 직원들과 신태인새마을부녀회가 함께 한 사랑의 나눔 ‘김장 담그기’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