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중 23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회원과 내,외빈 행사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2006-12-31 정읍시사
순진무구했던 어린 시절의 동창 친구들이 함께 걸어가는 인생 길동무가 된 ‘배영중 23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2월23일(토) 회원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늘채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판범 이임회장과 박명부 신임회장 및 회원들이 행사를 간소화 하게 치르자는 의견으로 규모를 조정했던 것으로 알려지며 당일 행사장 즉석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95만원을 모금해 이만형 소성양지원 시설장에게 전달하는 등 초겨울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특히 이날 회장 이.취임식 행사준비를 한 임원과 회원들은 “초대장에 축하 화환과 화분을 사양하고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이라는 글을 올려 많은 분들이 동참해 감사드린다”고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