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고부농협 가축분뇨 자원화 시설 지원 확정
2007-01-08 정읍시사
지난 4일 시와 전북도에 따르면 가축분뇨를 활용한 자연 순환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농림부가 전국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사업에 고부농협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부농협 관할 대상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이 시설은 총 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건평 400평 규모로 1일 100톤 처리규모로 오는 6월 착공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농림부가 지난해 11월경 전국 각 시.도로부터 사업대상자별 사업계획을 신청 받아 서면 및 현장실사 등의 최종 심의를 거쳐 전국 5개소를 최종 확정한 것에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