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전국 1위(최우수)

강 시장 취임 후 쾌적한 도로환경개선 주력 “결실”

2007-01-08     정읍시사
정읍시가 행정자치부의 2006년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평가에서 전국 1위인 최우수를 차지, 인센티브로 국비 5억원 지원과 함께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도로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은 물론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에 대해 전국 1위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민선4기를 맞아 강 광 시장이 시민과 함께 시정을 펼쳐 시민이 잘사는 새정읍을 건설하는데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는 평을 얻고 있다.

행정자치부가 전국 자치단체에서 시행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추진 계획과 실적 등을 종합평가하여 시상한 이번 평가에서는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에 철저를 기해 원활한 교통소통과 함께 도로 이용자의 안정성을 높이는 등 효율적인 사업을 시행, 전국 1위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비 5억원의 인센티브와 함께 기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정읍시는 2006년도에 21억 5천만원의 도로유지관리 및 정비 예산을 확보, 14개 노선 104.5km에 대한 정비사업과 5개소 4.2km의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지난해 12월초에는 전북도에서 실시하였던 도로정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여 우승기와 함께 유공공무원이 전북도지사의 표창을 받기도 했다.

민선4기를 맞아 정읍시는 완벽한 교통체계 구축과 도로환경 개선 등의 사업을 통해 정읍시민과 정읍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층 개선된 교통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쾌적하고 편리한 문화 관광도시 정읍의 이미지를 한껏 높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