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은 실질적 민선4기 원년, 정읍비전을 실현하겠다!”

지난 2일 강 광 시장 시무식 갖고 충혼탑 참배 등 업무 시작

2007-01-08     정읍시사
강 광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지난 2일 오전 9시 시청 5층 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올해도 변함없이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강 시장은 “600년 만에 찾아온 황금돼지의 해인 정해년 새해는 민선 4기의 실질적인 항해가 시작되는 원년”이라며 “정읍의 비전 실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말했다.

강 시장은 또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3만 시민 여러분의 사랑과 애정 어린 성원으로 민선 4기가 순조롭게 출발했고 정읍시 출범이래 가장 많은 국비인 1천618억원을 확보함은 물론 재정,도로교통,농축산 등의 분야에서 중앙기관을 비롯한 전북도의 업무추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의 결실을 거뒀다”고 강조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시민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을 바탕으로 정읍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피력했다.

시무식을 마친 강 시장을 비롯 진춘섭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들은 수성동 충렬사를 참배, 헌화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뜻을 저버리지 않도록 올해도 열심히 땀 흘려 나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