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 ‘건이강이봉사단’

사회복지사 자격까지 갖추고 다양한 봉사활동 펼쳐

2007-01-28     정읍시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지사장 남상학)가 직원들로 구성된 ‘건이강이봉사단’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관으로 사랑받고 있다.

수혜자가 체감가능한 지속적.실질적 봉사활동, 아름다운 가족만들기 실천과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으로 봉사영역 다원화, 지역사회의 봉사단체와 연계 공단의 위상강화 등을 활동 목표로 하고 있는 건이강이봉사단은 지사장인 남상학 단장을 필두로 매월 1회 이상 실질적인 수혜자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이들은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가정들에 대한 물품 및 노력봉사는 물론 자애원과 사랑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로 까지 영역의 제한 없이 요소요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달하기 위해 정주로타리클럽(회장 이신영)과 연계, 장애독거노인 세대에 보일러 설비와 장판시공 등 집수리 봉사활동에 함께하고 있다.

건이강이봉사단은 2005년 2월 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 직원들이 지역사회봉사의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 되었으며, 24명의 전체 단원들 중 박병희 대리를 비롯한 상당수 직원들이 사회복지사 2급 이상의 자격을 취득해 진정한 사회복지 실현과 사화사업의 참된 의미를 실천해 가고 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는 지난해 전국 최우수봉사단으로 선정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