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의 선물을 안전하게 배달하겠습니다”
2007년 설날 택배(소포) 특별소통
2007-02-05 정읍시사
우체국에 따르면 우체국장을 비롯 5일~ 17일까지 특별소통 대책반을 설치.운영, 설 우편물 소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설은 전년에 비해 우체국 쇼핑 상품의 일시 폭주가 예상되어 우편물 정상소통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견됨에 따라 우체국 쇼핑상품 특별 할인기간(1.29~2.11)이용 및 계약 소포 등 다량우편물 이용업체에도 조기발송을 권장하고 있다.
또 수취인 부재로 당일 배달을 못할 경우 부패 우려가 있는 육류, 생선류, 수삼 등에 대해 우편물 접수 시 올바른 우편번호 및 연락 가능한 수취인의 전화번호(휴대폰, 또는 집) 기재 등 접수에 필요한 사항들을 당부하고 있다.
정읍우체국은 또한 폭주하는 우편물의 적기 완전소통을 위해 우체국택배(개인) 접수 시간제한 및 일시 중단을 12일(월)~16일(금)까지 실시하며 10일(토)~11일(일)과 설 전날인 17일(토)에도 정상배달을 추진, 고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