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 정읍시연합회 조선숙회장 선출

2007-02-05     정읍시사
한국여성농업인 정읍시연합회가 신임회장에 선출된 조선숙씨(48)가 취임했다.

지난달 29일 마련된 취임식에는 강 광 시장을 비롯 박진상 의장, 고영규 도의원, 유영삼 농협정읍시지부장, 배현옥 전북여성농민회장, 김민영 산림조합장 등 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선숙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농촌은 현재 WTO와 한미 FTA협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어 여성농업인들도 힘을 합해 소중한 우리농업을 지켜내야 한다”면서 “농업농촌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서는 여성농업인의 육성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하고 여성농업인 권익 대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제5대 연합회 임원진들이다.

회장 조선숙(고부면), 수석부회장 이복심(감곡면), 사업부회장 최순옥(태인면), 정책부회장 윤춘숙(고부면), 대외협력부회장 이영란(감곡면), 감사 최윤경(정우면), 김점자(소성면), 사무국장 손정미(태인면), 산외면회장 윤숙희, 영원면회장 송명숙, 신태인읍회장 김은숙, 북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