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김성실 환경미술협회 정읍지부장
지난달 27일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 전북지회장 위촉
2007-02-12 정읍시사
(사)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는 지난달 27일(토) 서울 종로구 낙원동 소재 협회 사무실에서 홍석창 홍익대 명예교수를 비롯 서양화가 이병석 수석부회장, 선학균.서승원 부회장 등 60여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공석중인 전북지회장에 김성실 화백을 만장일치로 위촉한 것.
김성실 신임 전북지회장은 오는 5월초 전북도청 갤러리에서 ‘노령에 피는 햇살’ 이란 주제로 전북지회 창립 초대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15일부터 4개월간 제1회 정읍우체국 갤러리 초대전에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김성실 화백은 코리아아트페스티벌을 비롯 베를린, 터키, 중국, 일본, 러시아, 멕시코, 호주, 우즈베키스탄 등 국내외에서 30여회가 넘는 작품전과 지난해 8월‘2006 전북아트페어 프로페셔널’초대전 및 지난해 11월 전주우체국 공중실에서 ‘아름다운 내장산’작품전을 가진바 있다.
김성실 화백은 한국미협 정읍지부장, 환경미협 전북지회장, 갑오동학미술대전 대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민국예술단체 일원회 이사, 전미회 이사, 환경미협 정읍지부장, 한국전미협 회원으로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선보이며 한국문화예술상, 대한민국 환경예술상, 국제초대전 특별상, 한국미술협회장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