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정 모 경사 교통사고 사망 2007-02-12 정읍시사 정읍경찰서 상동지구대 내장치안센터에 근무하는 정 모 경사가 지난 10일(토) 관할구역인 부전동 소재 식당 개업에 다녀오다 교통사고로 숨져 안타까움을 던져주고 있다.정 경사는 이날 22시 45분경 내장에서 정읍시내 방향으로 진행 중이던 운전자 김 모(40.부영@)씨의 그랜저 승용차에 충격, 전북대병원 응급실로 옮겼으나 24시 05분경 숨졌다.사고를 당시 정 경사는 화분을 들고 도로변에 앉아 있다가 가해차량 우측 라이트 부위에 머리를 충격 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