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설맞이 온정… 입암면향토회, 면사무소에 50만원 상당 쌀 기탁 2007-02-12 정읍시사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정읍시 입암면향토회(회장 김병학)는 회원들이 자발적인 성금으로 50만원 상당의 백미 10가마를 저소득층에 전달해달라며 입암면사무소에 기탁, 면은 이를 지역내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입암면향토회는 입암면 출신으로 구성됐으며 고향발전을 위해 헌신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