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 장애인 복지시설서 숨져 2007-02-12 정읍시사 지난 5일 낮 12시30분경 정읍시 모 장애인복지시설 화장실에서 40대(정신지체 1급)가 쓰러져 있는 것을 인근 병원에 옮겼으나 숨진 일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오른손에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 이 시설 재활교사 오모씨(27)는 신속히 병원으로 후송조치 했고, 모씨가 화장실 벽을 딛고 올라가 유리창을 깨다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