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왔습니다. 외로워마세요!
농촌공정읍지사 불우소년소녀 및 사회복지센터 희망 전달
2007-02-14 정읍시사
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사와 결연의 정을 맺은 지체 장애우들의 쉼터인 고부 자애원(원장 손정녀), 시기동 마음사랑의 집(원장 채완순) 등의 사회복지시설과 부모없는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청락원(원장 장 선)을 찾아 외롭게 생활하는 이들에게 사랑의 쌀 전달과 성금을 함께 전달했다.
최운기 지사장은 이 자리에서 “장애우들과 불우소년소녀들에게 항상 웃음을 잃지말고 희망을 가져 건강하게 자라 나라의 기둥이 되달라”고 당부했다.
마음사랑의 집 채완순 원장은 이에 대해 “한국농촌공사 정읍지사의 이웃돕기는 날로 각박해 가는 사회의 인심 속에서도 농업인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서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온정의 손길에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지사는 샘골 사랑 봉사단이 운영되고 있으며 나눔 경영실천을 함으로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돕는 일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