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안전기업 정용남 대표

전북제일광고물조합 제2대 이사장 선출

2007-02-26     정읍시사
서울안전기업 정용남(50.사진) 대표가 전북제일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 제2대 이사장에 선출돼 선출돼 정읍의 위상을 높였다.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17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사장 선거에서 곽성남 GD싸인 대표를 제치고 이사장에 선출, 4년 동안 조합을 이끌게 된다.

정 신임 이사장은 “조합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단결과 화합을 통해 조합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에 대비해 전문 인력을 채용, 활용함으로 제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조합원들의 이익을 창출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 신임 이사장은 현재 수성택지지구에서 교통안전시설 전문제작업체인‘서울안전기업’과 광고물제작회사인‘서울기업’을 운영하며 20여년에 걸쳐 왕성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