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농업기술센터 청사신축 ‘첫 삽’
2007-03-02 정읍시사
이 자리에는 강 광시장을 비롯 최영근 전북농업기술원장, 도의원, 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및 정읍시민 500여명이 자리를 참석했으며 김원봉 농업기술센터소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내외빈의 식사, 축사, 시삽의 순으로 진행됐다.
13,000평 부지에 총 11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건축되는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연면적 1,800평으로 신축될 예정.
시는 이와 관련 국비 25억, 시비 33억, 지방채 25억, 대물변제 36억원 등 모두 119억원을 확보했다.
모두 3개 동으로 신축되는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의 본관동과 지상 2층의 후관동, 지상 1층의 농기계공작실로 건립될 예정으로 내년 6월 완공예정으로 농․축산업 관련 7개 과가 입주예정이다.
정읍시는 청사가 완공되면 농업행정, 연구개발, 기술보급 등 농업인의 현장애로 문제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명실상부한 생명산업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