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해진 우리 교회!”
내장상동 명성교회, 담장 대신 쾌적한 녹지공간
2007-03-05 정읍시사
시가 담장 허물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부터 3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담장을 허물고 조경석을 설치하고 조경수를 식재, 쾌적한 녹지공간을 확보한 것.
시는 대우드림채아파트, 학산정보고, 학산여중, 한솔초등학교 등 유동인구가 많은 통행로 변에 위치한 명성교회의 입지 등을 고려할 때 도심의 녹지율 향상은 물론 보행자들에게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정읍시는 지난 2003년부터 담장허물기 미화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모두 22개소에 대한 사업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