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단풍미인쌀을 생산하라!”

단풍미인쌀 생산 관계자 한 자리에 모여 고품질 생산 다짐

2007-03-11     정읍시사
단풍미인 쌀 생산단지(신태인, 고부, 영원, 이평, 정우, 감곡) 지역 품질관리단장을 비롯 지역농협과 관련 RPC담당 등 단풍미인쌀 생산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고품질 쌀 생산을 다짐하는 협의회를 개최했다.

단풍미인 쌀 생산 5년째를 맞아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생산 기반 및 판매망 구축과 고품질 쌀 생산 및 브랜드 제고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자리.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농민, 행정, 관련기관의 역할과 협약내용 준수사항을 함께 점검했으며 특히 시관계자는 농민 대표들과 관계기관장에게 정읍시의 대표 브랜드인 단풍미인 쌀을 전국명품 쌀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정읍시는 올해 토질이 우수한 6개 면의 1,100ha의 단풍미인 쌀 생산 지역을 지정하고 밥맛이 뛰어난 일미 벼를 계약 재배하여 7천40톤의 단풍미인쌀을 생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