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동면 빗길에 노인 2명 사상

2007-03-11     정읍시사
주말이었던 지난 4일 오후 7시5분경 옹동면 비봉리 수암마을 앞 도로에서 갤로퍼 승합차(운전자 김모씨.48)가 길을 가던 마을 노인 두 명을 치어 조 모씨(75)가 숨지고 김 모씨(72)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비로인해 앞이 잘 보이지 않아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