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김원기 전 의장 새만금특별법 국회 제출
2007-03-19 정읍시사
당일 김 전 의장은 장영달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를 비롯 강봉균. 김춘진 의원과 김완주 전북도지사와 함께 국회 의안과에 접수했으며 발의된 새만금 특별법안은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통합신당모임, 민주당, 국민중심당 등 각 정당 소속의원들이 고루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총 9장 46개 조문으로 구성돼 있는 새만금 특별 법안은 내달 중 상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되게 된다.
한편 대표 발의자인 김원기 전 의장을 비롯해 참여 의원들은 새만금을 대한민국의 100년 미래를 먹여 살릴 국가적 프로젝트로 추진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피력, 본 법안이 연내 통과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