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족 모여!’ 강현신 정읍서장 동료애 눈길
2007-03-19 정읍시사
강 서장은 취임직후 판공비와 사비를 털어 관내 지구대와 파출소를 일일이 돌아다니며 격려금을 주는 등 직원들을 동료애와 형제애로 대하겠다는 초심을 실천하고 있다.
강 서장은 “남이 바뀌기 전에 내가 먼저 바꿔야하며 작은 일에도 형제의 정으로 직원들을 대하고 어려움을 해결해 한 가족 문화를 적극 형성하겠다”며 “시민들에게 항상 밝게 웃고 대하는 웃음문화도 또 전개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