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서해안 사회인 야구리그’ 창설

정읍소방서 등 6개팀 8개월간 열전

2007-03-25     정읍시사
정읍과 고창, 부안, 전남 영광 지역의 일반 야구동호인들이 ‘2007 서해안 사회인 야구리그’를 창설해 8개월간 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리그는 정읍소방서팀을 비롯해 부안 군청 팀, 전남 영광의 프리윙스 팀이며 고창지역에서만 고인돌과 고창 타이거즈, 선운산 청룡 3개 팀 등 모두 6개팀이 참여한다.

정읍소방서팀에 따르면 경기는 매주 일요일에 2경기씩 치러지며 팀당 15게임을 소화할 예정으로 전.후반기 우승팀을 가린 뒤 연말 통합우승팀을 가릴 예정인 가운데 고창 대성고와 강호사이버고에서 경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