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06년 기준 농어업법인사업체통계조사 실시

2007-04-01     정읍시사
통계청 전북통계사무소 정읍출장소(소장 서현상)에서는 2일(월)부터 18일(수)까지 2006년 기준 농어업법인사업체통계조사를 실시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농어업법인의 생산구조와 운영실태 경영수지 등에 관한 실태를 파악해 국가 및 지방차지단체의 농수산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실시하며, 조사대상은 농.어업을 영위하는 전국의 모든 법인사업체로 작물재배업, 축산업, 작물재배 및 축산복합영농, 농업용농기계장비 운영업자, 어로 및 양식업 등이다.

이에 따라 소속직원을 비롯한 임시조사원 관할지역(정읍시, 고창군, 부안군)에 등록된 농어업법인사업체를 방문, 사업체 일반현황과 농어업 경영개시년도, 출자 및 정부지원현황, 농축산물 판매액 등 경영실태 관련 사항을 면접 또는 자계식 조사를 하게 된다.

한편 통계청 정읍출장소는 통계법 제13조 규정에 의거 통계작성과정의 비밀이 보장된다며 정확한 통계조사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