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성광교회 임직자, 인재육성과 이웃사랑 실천 ‘앞장’
장학재단 500만원, 사랑의 쌀 200포대 기증
2007-04-08 정읍시사
당일 장로와 집사 권사 99명이 임직식을 갖는 자리에서 정읍성광교회의 살림살이를 도맡아 추진하는 장로 7명과 집사, 권사들이 헌금을 좋은 일에 사용하자는데 의견을 모아 정읍시민 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불우이웃을 위해 쌀을 시에 기탁한 것.
임직자(대표 윤성진 장로)들은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교회의 역할은 지역인재 육성에 대한 관심이라면서, 인재육성이야말로 급속하게 확대되어가는 지방화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대안”이라며 기탁 배경을 밝혔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어렵게 생활하는 독거노인 등 불우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20kg 200포대를 기증했다.
정읍성광교회는 지난해에도 장학기금으로 5백만원을 기탁했고 평소에도 인재육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에 지대한 노력을 기울이는 등 지역민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