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신 서장 가족 돕기 진한~ ‘감동’
2007-04-08 정읍시사
경찰에 따르면 장 경사의 처 최모(48세)씨는 서울 모 병원에서 작년 9월 암제거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를 지난주까지 받은 후 현재 방사선치료 중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강 서장과 직원들은 수술비와 각종 치료비가 지속적으로 들어가는 것을 염려해 성금을 모으자는 뜻을 결의, 전달하게 된 것.
강현신 서장은 전달식에서 “이후에도 가족 중 어려운 문제가 발생한 직원이 있다면 기꺼이 도울 것”이라며 “지속적인 가족 사랑을 실천 동료의식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