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절도예방 관리소장과의 간담회 실시

2007-04-08     정읍시사
정읍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강영훈)가 이달 초 지구대사무실에서 아파트 관리소장 등 10명의 관리소장 및 자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절도예방에 대하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강 대장은 이날 아파트 방범창의 허술과 시정상태 불량 등 절도 유형 사례를 홍보하고 관리소장이 순찰시 기웃거리는 사람이나 출입문에 우유나 신문 등이 쌓이지 않도록 확인해 빈집 순찰을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연훈 지구대장은 이와 관련 “아파트 절도는 단 한 집만 터는 식이 아니기에 주위에서 조금만 신경을 쓰면 범죄예방 및 신고시 즉시 검거하는 체재가 구축되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방송매체를 이용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