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배추 포장화 정착으로 Win-Win

2007-04-17     정읍시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정읍출장소(소장 손영배)가「결구배추.무」품목에 대해 표준규격 출하를 실시함에따라 계도업무에 나섰다.

「결구배추.무의 포장규격화사업」은 지난해 9월부터 서울가락시장을 비롯한 수도권 8개 공영도매시장에서 시범 실시했던 결과를 토대로 그동안 발생한 문제점을 보완한 후 2007년부터는 전국 대도시 32개 공영도매시장으로 확대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읍출장소는 농산물의 품질향상을 기하고 물류개선을 통한 물류비용 절감 및 유통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해 나가고자 본 계도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이에 대해 문의는 ☏ 533-5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