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권병산씨, 개인전 수익금 이웃돕기 성금 ‘기탁’ 2007-04-17 정읍시사 사진작가인 정산 권병산씨가 지난 1일 제 2회 정우면민의 날 행사 당일 가진 개인전시회 수익금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정우면사무소에 기탁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15년여 동안 사진작가로 활동해오고 있는 권 씨는 지난 73년 정우면장으로 발령받아 전국 최연소면장 및 최장수면장으로 20년간 재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