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지방세정운영평가 영원면 최우수 시상
2007-04-23 변재윤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목) 오전 9시 시장실에서 우수 읍면장 및 우수공무원 등 6명에 대해 표창 수여식을 갖고 이들을 격려했다.
우수 유공 공무원으로는 세정과 전중석씨(48,세무7)를 비롯 세정과 나연태(39,세무8), 영원면 송정민(37,세무8)씨가 주인공.
세정과 허성우 담당은 “이번 평가는 지방세 운영 전반에 대해 종합 평가해 지방재정 확충을 기하고 주민의 참여 속에 열심히 일하는 읍면 및 우수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한 취지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평가는 지난 3월 4일 동안 진행했고(2월28일 기준) 전산조회 및 현지 확인 방식을 택해 지방세 과징(50),지방세정 운영(40), 읍면장 관심도(10)의 배점 기준을 세웠다.
이 결과 영원면은 100만원, 칠보면은 70만원, 이평면은 50만원의 시상금을 각각 받았으며 유공 공무원들은 포창과 함께 재래시장 상품권(5만원 상당)을 받았다.